수행평가나 탐구보고서 때문에 골치를 앓던 학생들에게 구세주가 나타났다. 몇 줄의 프롬프트만 입력해도 전교권 학생 수준의 우수한 보고서를 몇 초 만에 만들어주는 요술램프의 요정 지니 같은 챗GPT의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명문대학교에서 AI를 이용해 시험을 본 사실들이 발각되었다는 뉴스보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중학교나 고등학교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탐구보고서 상향평준화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도 학생들이 과제나 발표에 AI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전교권의 우수한 학생들이 제출하였던 고난도의 탐구보고서를 많은 학생들이 제출하면서 탐구보고서의 상향평준화가 되었다. 궁여지책으로 나온 것이 학생들로 하여금 AI를 이용했을 경우 표시를 하라며 학생들의 양심에 호소하는 방법이다. 일부 특목고에서는 표절 프로그램을 이용해 표절률을 표시하도록 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고, 일반 학교들은 다양한 양식을 활용하여 과제를 제시하여 학생들이 AI를 사용하
편식이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그럼에도 아이들이 편식에 빠져드는 것은 그만큼 음식의 유혹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불량식품의 맛은 너무나 황홀하고, 몸에 좋은 음식은 맛이 없어, 자꾸만 자극적인 맛에 끌리게 되는 것이다. 건강을 위해서는 맛이 없는 채소나 해산물들도 골고루 먹어야한다. 좋아하는 것만 할래요 공부의 편식 공부에도 편식이 존재한다.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들을 만나보면 대부분 하나의 이빨이 빠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교 생활은 너무나 재미 있어하고 잘하는 데, 교과 성적이 바닥인 경우가 많다. 또한 자신이 잘하는 과목의 성적은 좋은데, 자신이 싫어하는 수학이나 영어는 극단적으로 낮은 경우도 자주 접하게 된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 중에는 공부만 잘하는 학생도 많다. 탐구활동이나 리더십 활동 등 비교과 활동에 대한 관심이 적어 생활기록부가 깨끗한 학생들도 있다. 높은 내신의 벽을 넘어선 우등생들도, 대학별 제시문 면접 앞에서